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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11살 연하 안재홍에 불만 "어머니 소리 그만할 때 돼...김성균은 아직도 아버지로 불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라미란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안재홍, 라미란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미란은 안재홍에게 "휴대전화에 내 이름 뭐라고 저장했냐. '어머니'라고 돼 있냐"고 물었고, 안재홍은 "'라미란 선배님'으로 저장돼 있을 거다. 처음 저장했을 때 '선배님'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면서 '어머니'로 호칭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살롱드립2 [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사진=유튜브]

이에 라미란은 "이제 '어머니' 소리는 그만할 때가 됐다. 처음에 몇 년 동안은 (안재홍이)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오마니'라고 하면 나도 '아들'이라고 대꾸했는데 그게 10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라미란과 안재홍의 나이차는 11살이라고.

또 라미란은 "아직 '응답하라 1988' 가족 단톡방이 있다. 거기서 (김)성균이는 아버지라고 불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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