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강예슬이 아이돌 활동과 트로트 가수 활동을 비교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두리 숙행 김소유 강예슬 김희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2b536f741011d6.jpg)
이날 강예슬은 그룹 윙스, KBS '더 유닛' 활동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뒤 근황을 공개했다.
두 활동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강예슬은 "뭘 해도 구수하다. 언니들이 건강식품을 많이 권해준다. 아이돌 친구들보다 더 알짜 정보를 준다. 실속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예슬은 "오늘도 송가인으로부터 관리, 경락 맛집을 전달 받았다. 언니가 알려주는 정보는 의심할 필요 없이 가면 된다. 믿고 따라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트롯' 시즌1 톱10 멤버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는 오는 7월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합동 콘서트 '첫정'을 개최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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