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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4강 확정


서울 CMS·서울 후라·서울 리얼디아몬즈·부산 올인 챔프리그 4강행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지난 15일 막을 올린 제1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4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올해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33개팀 6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15일부터 16일 이틀 동안 경주시에 있는 4개 구장에서 예선전과 8강전을 치렀다.

지난해 전국대회 참가율과 성적을 기준으로 16팀이 속한 '챔프리그'에서는 서울 CMS·서울 후라·서울 리얼디아몬즈·부산 올인이 4강에 진출했다.

17팀이 속한 '퓨쳐리그'는 광주 스윙이글스·안양 산타즈·서울 위너스·남양주 빅사이팅이 각각 4강에 올랐다.

각 리그 4강전은 오는 22일 경주생활체육공원 야구장과 경주고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은 다음 날(23일)경주생활체육공원에서 치러지고 대회 공식 폐막식은 결승전 종료 후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여자야구연맹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실시된 상비군 선발전을 포함해 이번 대회 경기력 평가를 통해 2017 BFA(아시아야구연맹) 주최 여자야구 아시안컵을 대비한 국가대표 상비군을 선발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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