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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 신예 전종서 파격 캐스팅…제2의 김태리 될까


'버닝'이 데뷔작…유아인과 연기 호흡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신예 전종서가 캐스팅됐다.

8일 유한회사버닝프로젝트는 '버닝'(감독 이창동, 제작 파인하우스필름)이 종수 역 유아인에 이어 그가 사랑하는 여성 해미 역에 전종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신인 여배우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해미 역 전종서는 수 개월간 진행 된 오디션에서 이창동 감독이 발굴한 원석이다.

기존 연기 경험이 전무한 전종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다. 이창동 감독은 설경구, 문소리 등 한국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들을 발굴한 데 이어 이번 '버닝'에서는 신예 전종서를 전격 캐스팅했다.

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오디션을 통해 신예의 등장을 알렸듯 전종서가 그 뒤를 이을 루키로 부상할 지도 관심사다.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 전종서가 연기할 해미 역은 종수의 고향친구이자 그가 사랑하는 여자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는 이달 중순에 크랭크인해,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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