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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7일 NC전 트로트 가수 서인아 시구


당일 경기 레이디스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 진행 예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주중 홈 3연전 첫째 날 시구자를 선정했다.

이날 경기 전 시구자로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서인아 씨가 나선다.

시구자로 초청된 서 씨는 "(시구)기회를 얻을 수 있게 도움을 준 구단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히어로즈 구단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고무줄'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솔로앨범 '앞뒤로'를 낸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함께 화려한 무대매너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레이디스데이'로도 지정됐다. 구단은 고척 스카이돔을 찾는 여성 관중들에게 내야 3, 4층 입장권을 2천원 할인해 준다. 또한 히어로즈샵에서는 여성 관련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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