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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은영 아나운서 시구자 초청


27일 잠실 삼성전 앞서 마운드 올라…승리기원시구 나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두산 베어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은 3연전 마지막 날인 27일 삼성전 시구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주인공은 박은영 KBS 아나운서다. 두산 구단 측은 "승리 기원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오락·연예 프로그램의 MC로 활동했고 2013년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라디오 방송도 하고 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KBS 쿨FM '박은영의 FM 대행진'에서 DJ를 맡으며 유쾌한 진행으로 청취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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