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연고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팬을 위해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흥국생명 구단은 "선수단과 팬이 함께 만나 영화를 관람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준비한다"고 3일 밝혔다. 흥국생명이 주최하는 이벤트는 '미션 : V 팬미팅'이다.
팬 100여명을 인천 CGV계양점으로 초청하는 행사다. 이번 팬 미팅에서는 선수들과 팬이 함께 개봉작인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을 관람한다. 해당 행사는 오는 28일로 열릴 예정이다.
영화 관람 후 팬들이 직접 선수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선수들이 참석하는 사인회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흥국생명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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