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연고지 부산 지역 유소년야구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롯데 구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올 시즌 이벤트 유니폼 1차 온라인 공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 구단 샤롯데 봉사단이 야구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물품은 선수단이 올 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고 뛴 유니폼이다.
선수들은 유니폼에 친필 사인을 남겼다. 이번 1차 공매에서는 밀리터리 유니폼이 선보인다.
오는 9월과 10월에 열릴 2, 3차 공매에는 유니세프와 챔피언 유니폼이 대상이다.
한편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온비드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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