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선다.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지난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치르는 홈 경기에서 크리마스 유니폼을 착용한다.
특별 유니폼은 팀 고유 색상인 빨강과 감청 바탕에 눈꽃 모양고 함께 크리스마스 상징을 더해 제작됐다. KGC인삼공사의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지난 2011-12시즌 첫 선을 보였다.
구단 측은 "올 시즌까지 7년 연속"이라며 "겨울스포츠 종목 최초로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선보였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고 홈 팬에게도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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