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9 스프링캠프' 기념상품 출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19 스프링캠프' 기념상품을 출시한다.

스프링캠프 기념 상품은 모자, 기념구, 반팔티셔츠로 구성됐다. 모자를 제회한 기념구와 티셔츠는 각각 100개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한화 선수단이 전지훈련 기간 동안 착용하는 모자 및 반팔티와 동일한 제품이다.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의 대표적 상징인 야자수와 추라우미 고래를 형상화한 스프링캠프 앰블럼를 적용했다.

오는 2월 1일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구단은 올해 설날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연다.

구단 쇼핑몰을 통해 어센틱 유니폼 및 캘린더 할인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단 측은 "앞으로도 팬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