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영화 '캣츠'의 대표곡 'Memory'의 한국어 버전 커버송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캣츠'의 대표곡 'Memory'의 전세계 유일한 공식 커버송이자, 한국어 버전 커버송의 가창자가 베일을 벗었다. 바로 옥주현이다.

옥주현은 뮤지컬 '스위니 토드' '레베카' '엘리자벳' 등 뮤지컬에서 활약하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옥주현은 뮤지컬 '캣츠' 한국어 초연 당시 그리자벨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만큼,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 'Memory' 한국어 버전 커버송을 소화했다. 특히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Memory' 커버송을 부르는 만큼, 남다른 감성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더욱 황홀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Memory' 커버 예고 영상에서 옥주현은 "제가 전 세계 넘버원 뮤지컬 대작 '캣츠'의 대표곡 'Memory' 한국어 버전을 부르게 됐다. 조만간 여러분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초대할 'Memory' 커버 영상으로 인사드릴게요. 그때까지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고 전했다.
한편, 영화 '캣츠'는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대작. 12월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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