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현빈이 귀여운 질투를 했다.
28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조철강(오만석 분)이 리정혁(현빈 분)의 중대원들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철강은 윤세리(손예진 분)의 정체를 캐물으며 폭력을 행사했지만, 중대원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그 늦게 중대원들이 잡혀간 것을 안 리정혁은 조철강을 찾아가 중대원들을 빼냈다.

이후 중대원들은 리정혁 집에서 라면을 먹었고, 윤세리는 자신때문에 고초를 당한 중대원들에게 사과를 했다. 윤세리는 "줄 건 없고..."라고 말하며 하트를 날렸다.
당황한 중대원들은 숙소로 돌아가며 "자본주의에서 하트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닌 것 같다. 아무데나 쉽게 날리는 건가보다"라고 말했다.
중대원들을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온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괜힌 투덜거렸고, 자신의 방에 들어가 귀여운 질투를 하며 "망할 자본주의"라고 말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장교 리정혁의 절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