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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남편 듀드와 2세 계획 "뚜아 뚜지 보니 쌍둥이 낳고 싶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헤이지니가 남편 듀드와 2세 계획을 논의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에서 'TV 유치원' 메인 MC인 헤이지니는 7살 최연소 보조 MC 뚜아 뚜지와 첫 호흡을 맞췄다.

뚜아 뚜지는 지난번 랜선 놀이방에도 등장했던 구독자 80만명의 귀염뽀짝 키즈 크리에이터. 똑 부러지고 영특한 진행 솜씨로 랜선 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당나귀귀' 헤이지니가 남편 듀드와 2세 계획을 논의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당나귀귀' 헤이지니가 남편 듀드와 2세 계획을 논의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뚜아 뚜지의 귀여운 녹화 현장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헤이지니는 남편 듀드와 대화 도중 갑자기 자녀 계획을 밝혔다. 헤이지니는 "뚜아 뚜지를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쌍둥이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듀드는 세 쌍둥이를 낳고 싶다고 해 헤이지니를 놀라게 했다.

또 헤이지니는 뚜아 뚜지가 방송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맛있는 도시락까지 준비해 오는 등 살뜰히 챙겼다. 이에 대해 헤이지니는 "친구들이 어리다 보니까 촬영하기 전에 미리 같이 친해지고 시간을 보내야 친구들이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저 날은 식사를 챙겼다"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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