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최고의 요리비결'을 떠난다.
이특은 3년간 진행을 맡아 온 EBS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하차한다.
EBS에 따르면 이특은 지난 8일 '최고의 요리비결'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특의 출연분은 7월 말까지 방송된다. 이특의 후임은 아직 미정이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은 요리 대가의 가정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특은 광희의 바통을 이어 받아 지난 2017년 1월부터 '최고의 요리비결'을 이끌어왔다.
이특은 올 초 아이돌 가수로는 처음으로 요리 책 '이특의 특별한 식사'를 펴내기도 했다.
한편 이특은 MBC 새 예능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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