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우(22)와 소라(23)의 '셀프 누드'이자 일반인 누드로 주목받았던 '스키장 셀프 누드(www.skinude.co.kr)가 일본으로 정식 진출할 전망이다.
누드 서비스 대행사인 I사는 "일본 대행사들로부터 서비스 판권 계약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며 "긍정적인 해외 서비스 진출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인 누드가 해외로 진출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일반인 누드가 해외로 진출하는 사례는 이례적인 일이다.
I사는 특히 "일본측에서 '셀프 누드'라는 점과 '사진의 품질이 양호하다는 점' 때문에 모바일과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화보집 서비스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일본 내에서도 주목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스키장 셀프누드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1만원권 운세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스노우 보드 풀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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