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오나미의 열애를 응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참여한 신봉선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공개된 오나미의 남자친구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신봉선은 "오나미가 짝을 찾았다"라며 "착한 친구여서 그들의 사랑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제 방송 보면서 '나미야, 내가 배가 아파서 우는 건지 축구 져서 우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며 "남자친구를 봤는데 너무 괜찮은 친구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나미는 14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열애 7개월째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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