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준한이 '슬의생2' 깜짝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사랑이 꽃피는 99즈. 훈훈하고 귀엽고..뀨즈 하고 싶은 거 다해(ft. 치홍쌤)"이라는 제목으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회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회에는 안치홍(김준한 분)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선빈(하윤경 분)이 자신의 1년차 시절을 떠올리며 동기가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 장면에 깜짝 등장한 것.
오랜만에 전미도, 하윤경과 촬영을 한 김준한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치홍이다.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종로에서 제 길을 가고 있다. 한번 찾아뵙겠다. 보고싶다"라고 송화(전미도 분)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시청자들에게도 "오랜만에 인사드리러 나왔는데, 오랜만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 집처럼 따뜻한 느낌을 받고 간다"라며 "마지막까지 '슬의생2' 사랑해달라"라고 전했다.
김준한은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을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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