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1 KBS연기대상' 박은빈이 '연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로운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연기대상'에서는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진행을 맡았다.
![배우 박은빈과 로운이 31일 오후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30a85d26989c9b.jpg)
앞서 박은빈은 '연모'에서 로운, 남윤수, 정채연 등 세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 한 바 있다. 이날 박은빈은 세 사람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로운을 꼽았다.
그는 "너무 감사하게도 극중 이휘를 사랑하는 모임이 있었다. 남윤수, 정채연, 로운이 함께 하는 장면을 볼때 마다 뿌듯했다"라며 "이상형은 오랜시간 전우애를 함께 한 로운이다. 고맙고 좋은 파트너였다"고 했다.
이에 대해 로운 역시 "박은빈 누나와 오랜시간 함께 고생하고 의지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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