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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이찬원표 '서울사람들' 어떨까…'복면가왕 4연승' 이예준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다.

28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규현, 이진아, 이예준, 이찬원이 출연한다.

본업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규현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규현은 계절마다 신곡을 내는 '프로젝트 : 계(PROJECT : 季)'를 마무리하는 곡 '연애소설'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고, 유희열과 '투닥 케미'를 보여주며 역대급 예능감을 자랑한다. 규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한 장면을 재현하며 유희열과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킨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찬원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찬원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찬원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예준 [사진=KBS]

올해로 데뷔 17년차를 맞이한 그는 2006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에 앞서 6살에 이미 앨범을 발매했던 숨겨진 일화를 밝혔다. 친누나와 함께 캐럴 앨범을 발매하게 된 특별한 이유와 당시의 음원까지 공개했다고.

'캔디 피아니스트' 이진아는 대표곡 '시간아 천천히' '냠냠냠' '계단'을 메들리로 엮은 무대로 특유의 음색과 감성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다.

대표곡 '냠냠냠' '배불러'부터 새 앨범의 'CHOCO' '먹고 싶은 것도 많아'까지 '음식 세계관'을 잇고 있는 것에 대해 "나도 세계관을 갖고 싶었다" "밀어보려고 한다"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무결점 보컬리스트' 이예준은 첫 곡으로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최근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차지하며 '컴퓨터 가왕' 'AI 가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본인 보컬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저는 애드립 같은 테크닉 연습도 많이 하지만, 가사 표현을 더 중요시하는 편"이라고 했다.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22번째 노래의 주인공으로는 '찬또배기' 이찬원이 전격 출연했다.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그는 "KBS의 음악 방송을 다 찍고, 드디어 '스케치북'에 입성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번 주 이찬원이 부를 노래는 버스커버스커의 '서울사람들'. 이찬원은 이 곡을 선곡한 이유로 "트로트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다음 주에는 아주 슬로우한 발라드에 도전할 것"이라는 예고를 남겼다. 이찬원의 '서울사람들'은 29일 낮 12시, [Vol.122] 유희열의 스케치북 : 여든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이찬원'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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