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재혁 "저혈당 경험 당뇨 환자, 치매 발생률 3배"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재혁 교수가 혈당을 조절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목요특강' 코너가 전파를 타 이재혁 교수가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재혁 교수가 출연해 강의를 진행했다. [사진=KBS 1TV]

이재혁 교수는 "수면은 혈당을 떨어트리는 데 아주 중요하다"라며 "잘 자는 데 중요한 게 멜라토닌이다. 건강한 수면을 하면 잘 나온다.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분이 많은 음식뿐만 아니라 지방을 많이 먹게 되면 그 자체는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 다만 지방은 몸에 쌓인다. 근육, 간, 지방에 불필요하게 쌓인다. 향후에는 인슐린 작용이 안 돼 혈당이 올라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당뇨 환자들이 공복 시간에 장시간 운동을 하게 되면 저혈당이 올 수가 있다. 공복운동은 당뇨약을 먹는 사람들에게 위험하다. 나가기 전,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가는 게 좋다"라고 권했다.

더불어 "당뇨환자들이 과도한 음주를 하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온다. 당뇨가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어느 정도의 음주는 혈당을 올리지만, 과도한 음주는 혈당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도 술을 못 끊는 사람이 많다. 아침에 충분한 칼로리가 안 들어오면 저혈당이 온다"라고 말했다.

이재혁 교수는 "저혈당 경험 당뇨 환자의 경우 치매 발생률이 3배"라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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