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딘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꽤나 오래 버틴 것 같다"라며 "코로나가 심해진 이후로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이어서 그런지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든다"라고 말했다.
![가수 딘딘이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62667a8d246bc1.jpg)
이어 "저로 인해 스케줄에 피해가 가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고 뮤직하이는 스페셜 DJ로 일주일간 진행된다"라고 알리면서 "저는 최대한 조금만 아프고 돌아오겠다. 다들 아프지 마세요"라고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다. 선명한 두 줄이 눈길을 끈다.
한편 딘딘은 KBS2 예능 '1박 2일'에 출연 중이며,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 하이'에서 DJ로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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