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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파' 일주어터 "최고 감량은 물단식, 절대 따라하지 말아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빼고파' 일주어터 김주연이 "소중한 구독자들 덕분에 돌아돌아 KBS에 입성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29일 오후 진행된 KBS 2TV '빼고파'(연출 최지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유튜버 김주연은 "다이어터들의 랜선 동반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는 "다양한 다이어트를 경험해 본 결과,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안먹어야 한다. 체중 감량으로는 물단식이 최고였다. 하지만 절대 따라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그나마 건강한 건 정제 탄수화물 끊기였다"라고 전했다.

코미디언 김주연이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코미디언 김주연이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하지만 곧 "'빼고파'는 전혀 다르다. 과연 이렇게 맛있게 많이 먹어도 되나 싶더라. 너무 배가 부르다. 심지어 음식을 남길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관리 프로그램이다.

메인MC이자 다이어트 마스터로 김신영이 나섰고,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출연한다.

30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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