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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결혼 초부터 남편 한재석과 각방 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과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의 집에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솔미는 "결혼부터 지금까지 각방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결혼하자마자 한 달 만에 임신했다. 입덧을 심하게 했다. 남편이 지나가기만 해도 입덧을 했다. 출산하는 전날까지 입덧을 했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캡처]

박솔미는 "첫째 출산 후 둘째도 바로 임신했다. 둘째 출산 후 육아하면서 3~4년을 각방을 썼다. 남편이 서운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심진화는 놀라며 "나는 호텔에 침대가 두개 있어도 남편과 한 침대에 붙어 잔다. 좁아도 그렇게 잔다"고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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