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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한서 "12살에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 스트레스 풀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조한서가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가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국가대표 특집에는 이정욱, 이승훈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피자 셰프 이진형, 지현민 팔씨름 국가대표, 조한서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가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조한서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에 조한서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조한서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는 "11살부터 대회에 출전을 했고,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따오고 있다"라며 현재 17살임을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시험을 잘 보면 컵을 사주겠다고 하셔서 일단 공부만 했다. 여름방학 때 컵을 사서 연습을 했는데, 하다 보니 기록도 빨라졌고 12살에 국가대표가 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공부를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기록이 잘 나오고 하면 그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라고 계속해서 컵쌓기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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