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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김우석, 악성 게시물에 칼 빼들었다 "강경 대응할 것"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 김우석이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0일 김우석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고소장 접수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가수 김우석이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김우석 새 앨범 '3RD DESIRE [Reve]'(서드 디자이어 레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가수 김우석이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김우석 새 앨범 '3RD DESIRE [Reve]'(서드 디자이어 레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소속사는 "최근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 악의적 비방 등으로 명예훼손이 발생함에 따라 당사는 '정보 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강남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피고소인들에 대한 어떠한 선처나 합의를 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게시물을 재가공 및 유포하는 경우 역시 법적 처벌 대상에 포함되니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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