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진양혜 "손범수, 투자하기 좋아 결혼 상대로 선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복면가왕' 진양혜가 손범수와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누렁이를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진양혜 [사진=MBC]

이날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는 잠수이별과 환승이별이 민해경 '사랑은 이제 그만'을 선곡해 신나고 밝은 무대를 꾸몄다. 흥겨운 율동과 시원한 보컬에 판정단도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도진은 "환승이별은 배우를 하다가 트로트 프로그램에 나온 선배님 같다. 노현희 같다"고 말했고, 이윤석은 "노현희는 뮤지컬도 하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반면 유영석은 "환승이별은 제대로 배우신 분이다. 전향한 트로트 가수 치고는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고수 같다. 잠수이별은 가사를 잊어서 깜짝 놀랐다. '사랑은 이제 그만'을 잊은 게 아니라 '아'를 잊어서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환승이별이 85-14로 잠수이별을 큰 표 차로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잠수이별의 정체는 원조 아나테이너 방송인 진양혜였다.

진양혜는 "과거 손범수가 나를 찍어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오히려 내가 손범수를 골랐다. 내가 정말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열대여섯 분이 날 괴롭혀서 손범수가 제일 투자하기 괜찮겠다 싶어서 지금까지 왔다"고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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