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강태오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세에 등극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9일 "강태오가 4주 연속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배우 강태오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e0fa16e1a3d07.jpg)
발표에 따르면 강태오와 박은빈이 각각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태오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 후 4주 연속으로 해당 조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극 중 '아가 명석' 정명석을 연기한 강기영이 4위, 우영우(박은빈)의 라이벌 권민우를 맡은 주종혁이 8위를 기록하며 '우영우 열풍'을 실감케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채널 ENA,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