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20대 남자 아이돌 가수 A씨가 특수협박 및 상해, 주거침입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은 최근 상해, 특수협박,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재판부는 1년의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함께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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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21년 10월 당시 여자친구였던 B씨가 만남을 거부하자 베란다를 통해 B씨의 집에 침입했고, 부엌의 과도를 겨눠 계속 만나달라 강요했다. B씨가 이를 거부하자, A씨는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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