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잠정 하차했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의 연습 모습이 담겼다.
이날 채리나는 "우리 문별이가 유닛 활동도 있고 마마무 활동도 있어서 잠시 휴가를 떠났다"고 문별의 부재를 전했다.
![골때녀 [사진=SBS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513d7affa409c.jpg)
이어 새 멤버 우주소녀 다영이 등장했다. 다영은 "팀 내 체력이 좋기로 유명하다. 계주, 달리기 1등을 했다"고 자신의 장점을 밝혔다.
이어 "운동을 좋아한다. 이것저것 많이 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며 복싱, 승마, 필라테스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제주도 태생이라 물질도 좀 했다고 한다. 폐활량이 좋다. 축구계 박지성이 되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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