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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경맑음, 복숭아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4개=10만원 들고 나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3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아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얼마 전에 다녀온 병원. 항상 예약시간이 동일해서인지 병원 도착하면 엄마 아빠 왔다고 손 뻗고 다리 들고 엉덩이 들어올리고 엄마 저 기분이 너무 좋아요♥ 존.재.감. 확실"이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히어로야. 수제비말고 넌 뭐가 먹고 싶어? 했더니 지금 이 시기에 설마 했던 딱복 외치더니 진짜 너 앞에 25000원짜리 대형복숭아가 있을 수 있는 일인거냐. 엄마가 4개 집었더니 아빠가 먹고 또 먹고 싶으면 강남와서 또 사오겠다고 하길래 강남까지는 못올 듯 싶어 아빠 눈 바라보지 않고 그대로 들고 나왔어"라고 덧붙였다.

경맑음 정성호 [사진=경맑음 SNS]
경맑음 정성호 [사진=경맑음 SNS]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경맑음과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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