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연지가 '판타G스팟' 관련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전에 제가 참여한 글에 대해 썼던 글이 다른 커뮤니티에 옮겨졌다"면서 "오해가 있는 것 같아 글을 남긴다. 저는 저의 선택으로 노출이 있는 작품에 참여를 했고, 그 선택에 후회가 없다"고 했다.
![배우 연지가 '판타G스팟'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연지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c39cff3d7b859e.jpg)
이어 "그러니 제 글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가 없게 해주세요. 열심히 참여한 작품에 누가 될까 염려되어 해당 글을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연지는 앞서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에 출연했다.
연지는 방송이 공개된 이후 자신의 브런치에 "'판타G스팟'이 촬영을 앞두고 노출 수위를 올렸고, 노출을 거절하면 캐스팅을 교체하겠다고 했다"고 폭로해 논란을 예고했다.
'판타G스팟'은 제대로 알고 싶고, 제대로 하고 싶고, 제대로 느끼고 싶은 여자들의 진짜 섹스 이야기를 솔직하고 과감하게 담은 드라마다. 하니,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등이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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