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딸 도하영 양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정은 5일 방송 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해 '황혼 육아'를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도하영 [사진= MBC '물 건너온 아빠들']](https://image.inews24.com/v1/c6e3d273804917.jpg)
이날 영상에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의 세 남매 일상이 공개됐는데 루이 루나가 할머니와 함께 요가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상을 본 장윤정은 딸 하영이도 요즘 요가를 한다며 말을 꺼냈다. 장윤정은 "도하영은 어디서 봤지? 하영이도 왜 자꾸 명상을 하지?"라며 하영이 사진을 공개했다.
![도하영 [사진= MBC '물 건너온 아빠들']](https://image.inews24.com/v1/838b5de301bb22.jpg)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하영이가 요가 동작들을 제법 그럴싸하게 따라 하는 모습들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올리비아는 "요가가 좋은 것 같다. 아이들이 늘 텐션이 올라가 있다.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도 좋다"라고 말했고 김나영은 "귀엽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홍수현 기자(soo00@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