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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도현,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선다 "온라인 생중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임지연과의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선다.

JTBC 측은 10일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발표회가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배우 이도현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매리어트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도현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매리어트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해당 제작발표회에는 심나연 감독과 배우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배우가 참석한다. 이는 이도현이 배우 임지연과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석상이다. 이에 임지연과의 열애와 관련해 소감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이도현은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이에 대해서도 언급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 역을 맡아 영순 역 라미란과 모자 호흡을 맞춘다. 냉혈 검사가 강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이에 이도현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검사와 일곱 살의 어린아이를 오가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이도현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의 복수를 돕는 주여정 역을 맡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지난 4월 1일 박연진 역으로 '데뷔 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지연과 열애 중이라고 밝히면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나쁜엄마'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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