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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심이' 송하윤 "영심이는 영심이…여전히 왁자지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 영심이' 송하윤이 "영심이는 영심이다"라고 소개했다.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에서 송하윤은 "20년 후 영심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주는 드라마"라면서 "우연히 경태를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라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배우 송하윤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새 월화드라마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송하윤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새 월화드라마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원작 만화 '영심이'의 유쾌하고 따스한 감성에 현실 공감 스토리가 더해진 '오! 영심이'(연출 오환민, 김경은 극본 전선영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그레이트쇼)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송하윤, 동해, 이민재, 정우연이 출연한다.

송하윤은 극중 캐릭터에 대해 "영심이를 맡았다. 8년차 예능국 PD로, 여전히 왁자지껄 살고 있는 캐릭터"라면서 "영심이는 영심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밤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첫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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