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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47세 몸매가 이 정도? 늘씬 수영복 자태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5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으로! 사우나에서 '정리' 체험. 사우나 평소에 잘 안 가고 탕에도 거의 안 들어가는데. 사우나<->탕에서, '정리된다'라고 들었기 때문에 해봤어! 처음에는 머리가 어지러웠지만 대자연 속이라서 그런가? 상쾌하게 기분 좋았어요! 2번 왕복밖에 못했지만"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 [사진=야노 시호 SNS]
야노 시호 [사진=야노 시호 SNS]

한편, 야노 시호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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