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승수가 전 여자친구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네는 김응수, 김승수,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승수가 과거 6개월 동안 스킨십을 안해서 이별 위기를 겪었다고 하던데"라고 말을 꺼냈다.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7af89aa33cf7bb.jpg)
이에 김승수는 "그 여자친구도 얼굴이 알려 진 사람이었다. 6개월 동안 스킨십을 못했고, '손 못 잡겠으면 헤어지자'라고 해서 스킨십을 결정했다. 사람이 많은 곳이었는데 손을 잡았더니 여자친구가 '겨우 이거야'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여기서 못하면 진짜 끝일 것 같아서 사람들 있건 말건 어깨를 잡고 키스를 하려고 하는데 내가 움찔움찔했다. 그녀의 눈빛이 '귀여운 녀석'이러는 거 같았다. 그녀가 제 뒤통수를 당겨서 뽀뽀를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