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열애 기사 이후 처음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나섰다.
7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0회 예고편에는 유재석이 "아이고 예랑씨(예비신랑)"라며 조세호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이제야 기사를 써주셨네요. 제가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라고 했고, 조세호는 "드디어 열애기사가 났다. 생각보다 기사가 늦게 나온게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d179ff8a438304.jpg)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ce380120a468bd.jpg)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28d75cc6b5e3b1.jpg)
유재석은 "이제는 도대체 유재석이 축의금을 얼마나 할 지 궁금해 하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조세호는 유재석 결혼식에 축의금을 5만원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유재석은 "그 마음이 고마워서 두배 할거에요"라고 화답했고, 조세호는 "정해졌네요, 10만원"이라고 했다.
유재석은 "단 한분도 아쉬움 없이 다들 축하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의 20년 찐친 방송인 김원희, '14년차 이혼전문' 박은주 변호사와 7남매 중 4명이 군인인 '군인 4남매'가 출연한다. 7일 오후 8시45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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