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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복면가왕' 판정단 감 통했다 가면 정체는 위클리 멤버 박소은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일 것 같다." 10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경연 주자로는 인생은 인형극(이하 인형극)과 현실은 서커스(이하 서커스)가 나왔다.

인형극과 서커스는 엄정화의 곡인 '초대'를 함께 불렀다. 경연이 끝난 뒤에는 '위대한 쇼맨' 콘셉트로 댄스 개인기 대결도 펼쳤다.

이날 판정단 중 한 명으로 나온 가수 안신애는 "각각의 목소리 장점을 잘 살렸다"고 평했다.

10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자로 인생은 인형극과 현실은 서커스가 나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10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자로 인생은 인형극과 현실은 서커스가 나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10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자로 인생은 인형극과 현실은 서커스가 나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10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자로 인생은 인형극과 현실은 서커스가 나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판정단은 인형극과 서커스의 정체에 대해 "아이돌 그룹 멤버인 것 같다"며 "아이돌 출신 배우일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판정단 감은 통했다. 경연 결과 판정단은 서커스의 손을 들어줬다. 서커스는 79-20으로 인형극을 제치고 2라운드로 올라갔다.

인형극은 유미의 곡인 '별'을 솔로로 불렀다. 노래를 마친 뒤 가면을 벗었다. 인형극은 걸그룹 위클리 멤버인 박소은으로 밝혀졌다. 판정단 예상이 적중한 것.

위클리는 지난 2020년 가요계에 데뷔한 6인조 그룹이다. 아이에스티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에이핑크' 뒤를 이은 아이에스티 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걸그룹이다.

10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자로 인생은 인형극과 현실은 서커스가 나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10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자로 참가한 인생은 인형극 주인공은 걸그룹 위클리 멤버 박소은이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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