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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고깃집은 대박인데.."


 

"성진이랑 신지가 같이 하는 고깃집이 대박이 나 기분 좋던 차에 안타깝습니다. 저희 역시 강경 대응할 겁니다."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합성사진 논란에 휩싸인 NRG 이성진 측이 코요태 측에 이어 역시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NRG 소속사 뮤직팩토리의 한 관계자는 13일 "본인들은 절대 찍은 일이 없다고 한다"며 "사실 무근이기에 이 합성사진을 제작한 네티즌과 이를 유포한 네티즌들에 강력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난달 중순에 이성진과 신지가 여의도에 차린 고깃집 '신성'이 대박이 나 보기 좋았는데,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 역시 호사다마란 말이 맞나 보다"고 덧붙였다.

"수사를 의뢰하러 갔더니 이미 신지 측에서 이 사건 접수를 해 놓았다고 하더군요. 이미 신고된 사건은 다시 접수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듣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반드시 찾아내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그는 '옷을 입은 사진이 합성사진이다'는 네티즌의 주장에 대해서도 "말도 안되는 얘기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한편 이성진은 오는 10월 중순 발표 예정으로 NRG 7집 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코요태의 신지는 8집 앨범 타이틀 곡 '1, 2, 3, 4'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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