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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 '터치클래스' 공공기관 대상 웨비나 성황리 종료


일방적 교육방식 벗어난 교육혁신 필요성 강조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국내 대표적인 기업교육 에듀테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터치클래스'를 서비스하고있는 뉴인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웨비나(웹세미나)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웹세미나는 지난 13일 열렸다. 뉴인과 한국 HRD협회가공동 주관했고 '2024 공공기관 인재육성 트렌드와 교육혁신사례'를 주제로 한국마사회, 국가철도공단,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연사로 참여했다. 뉴인 측은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내부교육 경험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뉴인의 기업교육솔루션 대표 브랜드 터치클래스(Touchclass) 앱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앱을 통해 공공기관을 포함해 국내 유수기업에서 교육담당자로 활동하는 200명 이상이 참석해 청강, 질의응답, 실시간 소통 등을 통해 인재육성을 위한 트렌드와 노하우를 나눴다.

국내 대표 기업교육 에듀테크 솔루션으로 꼽히고 있는 뉴인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웨비나(웹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진은 터치클래스 앱 화면이다. [사진=뉴인]
국내 대표 기업교육 에듀테크 솔루션으로 꼽히고 있는 뉴인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웨비나(웹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진은 터치클래스 앱 화면이다. [사진=뉴인]

연사로 참여한 한국마사회와 국가철도공단은 터치클래스를통해 각 기관 과제를 해결한 대표적인 공공기관이다. 각각 직원주도 학습 생태계 구축과 MZ세대 직원 입문과정에서 플랫폼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제41회 지방자치 HRD 콘테스트 교육과정 개발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교육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실제교육업무에 사용한 AI 기술을 시연해 교육설계과정과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이를통해 AI 기술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개인별 맞춤 학습을 가능하게하고 상상만 하던 교육 콘텐츠를 직접 만들 수있게 도와주는 혁신적인 수단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번 웨비나에서 사회를 맡은 김수영 뉴인 이사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웨비나는 처음 도전하게되었는데 이번 기회로 공공기관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할 수있었다"며 "공공기관은 직무가 특수하고 이동이 잦은 환경적 특성상 시중 콘텐츠로는 그 공백을 채우는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결국 자체적으로 직무 콘텐츠를 개발해야하는데터치클래스의 대표적 기능인 에디터를 활용, 자체 콘텐츠를쉽게 만들 수 있다"고 얘기했다.

한기남 뉴인 대표는 "공공기관이든 일반기업이든 교육담당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습자가 자발적인 학습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라며 "터치클래스는 학습자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우리 서비스가 자발적 학습을 유도하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또한 "최근 이러닝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하면서도 단순한 이러닝 콘텐츠 제공을 넘어서 AI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큐레이션과 자체 개발한 숏폼형 학습 '숏클래스'까지 기획해 론칭했다"며 "터치클래스는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고객사 운영사례를 집약한 '터치클래스 운영사례백서'를 발간하기도했다. 이처럼 터치클래스는 교육 혁신을 가능하게하는 솔루션이다. 앞으로도 공공기관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터치클래스의 이러닝 콘텐츠 서비스 제안서와 운영사례백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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