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들고 등짝스매싱', 조혜련子+딘딘母 티키타카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첫방송을 앞둔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이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tvN STORY 새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은 글로벌 부모들이 한국살이 중인 자식들을 기습 방문하는 예능이다. '품 안의 자식'의 타국 생활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모습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3MC 김성주·조혜련·딘딘은 함께 글로벌 부모와 자식들의 만남을 지켜보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특히 부모와 자식 모두의 마음을 헤아리는 글로벌 '등짝' 복서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 군, MZ 대표 '등짝' 공감러 딘딘과 어머니 김판례 여사가 동반 출연해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들 민국이를 유학 보낸 김성주는 글로벌 부모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경을 대변한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비정상회담' 브라질 대표로 출연했던 카를로스 고리토의 부모님이 기습 방문한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마트에서 깜짝 등장한 부모님에게 살가운 애정을 표현하는 아들 카를로스, 그러나 부모님은 정리되지 않은 집 안의 모습에 "아이고 이놈아" 하며 폭풍 잔소리를 쏟아낸다. 또한 한국에서 하고 싶은 '최애 리스트'와 함께 사진 사랑에 빠진 엄마를 상대하는 카를로스의 모습은 웃음을 더한다.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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