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렷한 D라인을 자랑하는 아내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그는 "솟아나다 전복 ! 대단해. D-50"이라면서 출산일까지 50일 남았음을 알렸다. 전복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태명이다.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0ba2ee97018af6.jpg)
한편 박수홍은 2022년 12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김다예는 결혼 2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앞서 박수홍은 아내가 임신 후 25kg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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