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을 오랜만에 만났다.
박명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 '무한도전'을 기억해주며 반갑게 웃어준 우리 삐약이(신유빈 별명) 너무 대견하고 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투샷을 공개했다.
![박명수가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을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fbb366f4c4efce.jpg)
신유빈은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해 외계인으로 분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탁구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후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성장한 신유빈은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체전, 혼성 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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