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일본 배우 타카다 카호와 첫만남을 가졌다.
23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최다니엘과 타카다 카호의 첫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다니엘은 데이트 전 일본 여성의 영상을 확인하고 "예쁘다"고 감탄했다.
![혼전연애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319528b9279959.jpg)
이후 두 사람은 서울 선유도 공원에서 만났고, 일본 여성은 자신을 소개를 하며 "타카다 카호. 11년 차 배우"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타카다 카호는 '세일러 좀비' '가면 라이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번역기를 이용해 대화를 나눴다. 타카다 카호는 최다니엘 역시 배우라는 사실을 알고 "왠지 너무 멋있어요"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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