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사천재 조사장이 최근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공개된 이지혜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활약했던 조서형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방송 나가고 어땠냐. 예약률이 좀 늘었냐"고 물었고, 조서형은 "10월달 예약은 8초만에 마감됐다. 11월은 예약 서버를 키워놓은 상태이다. 10월 예약 당시 동시 접속자가 5만명이 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혜는 연애에 대해 물었고, 조서형은 "연애 안 한지 오래 됐다. 나물들이랑 연애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서형은 "얼마 전에 연예인 한분이 방송 보시고 DM을 보냈다. 오랜만에 너무 설렜다. 가수 분이시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절대 얘기 하지 않겠다. 이름을 말해달라"고 말했고, 조서형은 귓속말로 연예인의 이름을 밝혔다. 이지혜는 "그 분 너무 괜찮다. 그 사람 좋게 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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