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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와 또 불화설? 자신 몰래 산 새 포르쉐에 "말하기도 싫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야노 시호의 차를 세차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추성훈은 정리되지 않은 집을 야노 시호 허락 없이 공개해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추성훈은 그 뒤로 청소업체 협찬이 들어왔다며 "요즘 미안한 마음이 있어 청소 업체에서 집을 치울 동안 시호의 차를 세차하겠다. 시호가 차를 두 대 갖고 있다 하지 않았냐. 그 하나를 세차하겠다"고 말했다.

추성훈 [사진=유튜브]
추성훈 [사진=유튜브]

이후 추성훈은 세차장에서 열심히 차를 닦었다. 추성훈은 세차 후 딸 추사랑에게 전화해 "엄마 차 세차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추사랑은 "엄마 새 차 사지 않았냐. 포르쉐 새 거. 다음주에 온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진짜?"라고 놀랐다.

추성훈 [사진=유튜브]
추성훈 [사진=유튜브]

추성훈은 제작진에게 "말하기도 싫다. 시호가 새로 차 샀대. 이 차 갖다 주고 새 차가 온다더라. 그게 다음주에 온다고 한다. 이거 괜히 했잖아. 안 해도 되는 거잖아"라고 분노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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