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집순이'에서 탈출해 '꾸꾸꾸' 스타일로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집순이 잠옷' 대신 '꾸꾸꾸' 스타일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조이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e22cee447f1ec.jpg)
조이는 지난 방송에서 홈케어와 홈트레이닝에 진심인 '자기관리의 달인'에 등극해 색다른 집순이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유행하면 다 해 본다"라며 여전히 자기 관리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홈트레이닝으로 아침을 연 조이는 시계를 보며 외출 준비를 서두른다. 메이크업에도 진심인 조이는 커다란 파우치를 3개나 들고 거실로 나와 본격적인 셀프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조이는 화장품만 무려 30여 가지를 사용해 꼼꼼하게 화장을 한다.
조이는 극과 극의 스타일링도 뽐냈다. 화사하고 러블리한 스타일링부터 쿨하고 섹시한 스타일링까지.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한 조이는 "저의 추구미는 '이것'"이라고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조이가 선택한 착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