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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키이라 나이틀리,눈부신 누드 촬영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과감히 옷을 벗었다.

7일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월간지 '베니티 페어'가 1년에 한번 발간하는 '할리우드 특집'을 위해 누드로 표지 촬영에 임했다. 이 특집판은 8일 발간된다.

이 표지를 위해 특별히 객원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유명 패션 디자이너 톰 포드는 ABC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스칼렛과 키이라는 이 촬영에 전혀 거리낌이 없었기에 그들을 따로 설득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화 '노트북'의 여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는 촬영 직전에 고사했다는 후문. 포드는 "레이첼도 처음에는 정말 찍고 싶다고 했으나 막상 세트에 도착하자 매우 불편해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특집판에는 역시 욕조 안에서 알몸으로 포즈를 취한 안젤리나 졸리의 사진도 실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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