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받송인 이금희가 잠수 이별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이진혁, 작가 박상영을 초대한 이금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금희는 싱글 라이프가 너무 좋다며 "외로움을 느낀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난 잠이 모든 걸 해결해 주는데, 실연을 당해도 잠이 오고, 배가 고프더라"라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e957d6795318fd.jpg)
이어 박경림은 "최악의 이별이 뭐였냐"고 물었고, 이금희은 "잠수 이별 당해봤다. 그 친구를 둘러싼 상황이 매우 안 좋았다. 감정 기복이 심했다. 그래서 나처럼 기복 없는 사람을 좋아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금희는 "1년 후 미련이 남았는지 연락이 오더라. 난 지나간 남자 친구는 다시 돌아보지 않다. 연락이 오면 시차를 두고 답한다. 그래야 정리가 되더라"고 덧붙였다.
또 이금희는 이상형은 잘생긴 남자라며 방탄소년단 뷔를 지목했다. 이어 "죄송하다. 너무 많이 언급해서"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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