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CF모델이 노메이크업으로 출연했다?
톱스타 김선아가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DHC 코리아의 새 광고를 통해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장품 CF로 데뷔한 전력이 있는 김선아는 최근 DHC의 새 기초라인 '올리브버진 오일' CF 촬영장에서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등장, 자연스러운 청순미를 선보여 화제다.
촬영을 위해 제작된 대형 올리브 잎 위에서 연기를 펼치던 김선아는 처음에는 불안해하며 짧은 비명을 내뱉었지만 차츰 적응이 돼 편안한 모습으로 연기했다는 것이 광고 관계자의 귀띔.
또한 갑자기 "그럼 서서 찍어볼까"라며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일어서는 등 깜짝 재치로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광고 관계자는 "김선아 스타일의 청순미는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여성이 혼자만의 휴식을 취할 때 부드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모습"이라며 "소비자들의 반응도 '예쁘고 명랑한 캐릭터에서 우아한 기품이 느껴진다는 평가"라고 귀띔했다.
이번 광고는 4월30일까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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